[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다음달 8일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제2회 희망나눔캠핑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캠핑축제에서는 코펠 정리하기, 가족 줄넘기, 1년 뒤에 도착하는 편지쓰기 등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저녁 시간에는 캠핑의 꽃인 캠핑 요리 대회와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블랙야크 홈페이지(www.blackyak.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신청자 중 250가족을 추첨해 진행되며 22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정 블랙야크 전무는 "최근 캠핑이 4계절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 잡혀 캠퍼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며 "블랙야크는 기부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희망나눔캠핑축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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