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성적표 공개, "1등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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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구혜선(28)이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은 저 학교에서 일등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012년도 1학기 성적표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성적표에서 구혜선은 평점 4.44로 드로잉1, 영상매체경영론 등 7개의 전공과목 중 영화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 전부에서 A+ 성적을 받아 눈길을 끈다. 얼짱 외모 뿐 아니라 공부까지 잘하는 '엄친딸'임을 인증한 셈이다.
한편 지난해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한 구혜선은 지하철로 등교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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