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아시아-퍼시픽·닐슨 공동 조사...애플은 2위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아시아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5일 캠페인 아시아-퍼시픽과 닐슨이 발표한 아시아 1000대 브랜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소니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올해 역전에 성공했다.
애플은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소니, 네슬레, 파나소닉이 3~5위를 기록했다.
졸렌 오트렘바 캠페인 아시아-퍼시픽 편집자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소비자 가전을 선보이면서 제품 혁신을 이뤄 왔다"며 "뛰어난 마케팅 및 광고 능력과 선진 시장, 신흥 시장 모두에서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브랜드 평가 1위에 올랐다. 총 12개국에서 이 조사가 진행됐는데 다른 10개국에서는 모두 5위 안에 들었다.
이번 조사는 14개 주요 상품과 74개의 서비스 가운데 소비자가 가장 좋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자의 연령, 나이, 성별, 월수입 등을 골고루 반영했다. 조사 지역은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2개국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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