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하이마트는 1,2,3대 주주 공동 지분 매각과 관련한 조회공시요구에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답변했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당사의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주), 2대주주인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및 3대주주인 (주)에이치아이컨소시엄투자목적회사는 공동지분 매각과 관련하여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면서 "매매 당사자들 간 협상을 통해 주식매매계약 체결 여부 및 구체적인 조건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마트는 주식매매계약 체결과 관련, 추가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기로 했다. 재공시예정일은 오는 9월 24일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