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 단지형 단독주택 ‘율동공원 라폴리움’이 분양 중이다.
‘율동공원 라폴리움’은 지하 1~지상 2층 총 31가구로 공급면적 기준 290㎡ 18가구, 338㎡ 5가구, 복층형 336~450㎡ 8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분당을 굽어보는 불곡산 자락에 위치했다. 차량으로 서현역까지 5분, 판교IC까지는 10분 거리다. 인근에 AK프라자, 이마트, 분당제생병원, 분당구청 등이 자리잡고 있어 풍족한 편의시설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분당학군인 장안중, 대진고 등을 배정받을 수 있다.
세대내부는 홈네트워크, RF카드 등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단지보안을 위한 영상저장시스템, 입주자 전용카드로 관리되는 주차관제시스템, 세대별 보안시스템 및 적외선 감지기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전 세대를 3.3m의 높은 천정고와 4-Bay 이상으로 설계해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개인정원은 침실, 서재, 거실, 식당 등이 모두 연계돼 서로 소통 가능하다. 후면부는 선큰공간이 있어 독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19억~28억원대로 시공은 삼성중공업이 맡았다.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견본주택은 현장에 위치했다. (031)711-5901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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