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자명 눈물 고백 "엄마가 한 말이 내게…" 뭉클 감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구자명 눈물 고백 "엄마가 한 말이 내게…" 뭉클 감동
AD


[아시아경제 김경훈 기자]'위대한 탄생2' 우승자 구자명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구자명은 스튜디오를 찾은 어머니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을 고백하면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구자명은 "집을 나가 1년 반 동안 안해본 일이 없다. 혼자서 사는 집 돈도 내가 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린 구자명 어머니는 "자명이가 운동 밖에 몰라 나가서 생활 좀 해보라고 내가 내보냈다"며 눈물을 흘렸고, 구자명 역시 "어머니 조언이 큰 힘 됐다. 속상해 말라"라며 어머니의 손을 잡았다.


한편 구자명은 출신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각색한 뮤지컬 '위대한 탄생'에 출연할 계획이다.




김경훈 기자 styxx@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