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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한 장이면 전국 대중교통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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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카드가 업계 최초로 후불 교통카드 결제서비스(이하 후불교통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KB국민신용카드나 KB국민체크카드를 한 장만 보유하고 있으면 전국 각 지역의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시 별도의 충전 없이 편리하게 후불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국민카드는 지난 5월 말 제주와 포항지역 버스 627대에 대해 후불교통서비스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1997년 업계 최초로 '국민 PASS카드'를 출시한 지 15년만에 후불교통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후불교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민카드는 후불교통서비스 전국 확대시행을 기념해 '천하통일(天下通一) 이벤트'를 실시키로 했다.

6월부터 7월31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나 국민카드 앱에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8월31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행사기간 내 국민카드 이용금액이 월평균 70만원 이상이면서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5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3D 스마트 TV, 2등(5명) 뉴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5만원 이상인 고객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실시했던 국민카드가 또다시 업계 최초로 전국 이용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국민생활의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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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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