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역사가 살아 숨쉬는 핸드페인팅 명품 미니어처 히스토리킹덤이 오는 6월을 맞아 '처칠, 승리를 위한 브이(V)'와 아랍 민족의 영웅인 영국군 장교 '아라비아 로렌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스토리킹덤의 '처칠, 승리를 위한 브이(V)'는 중절모와 수트를 착용한 처칠 수상이 손가락으로 승리(Victory)를 뜻하는 브이를 하고 있는 처칠 수상의 대표적인 포즈로 제작됐다.
크기는 7.7cm로 금속과 폴리레진 소재를 활용해 제품의 사실감을 극대화 했다. 특히 핸드 페인팅으로 컬러감은 세계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또한 '아라비아 로렌스'는 영화 아라비아 로렌스의 주인공인 로렌스 중위를 제작한 피규어다. 영화 아라비아 로렌스는 아랍 민족운동의 원조자인 영국군 장교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명작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영화로 손꼽힌다.
로렌스 중위가 아랍의 주 이동 수단이었던 낙타를 타고 주위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이 역시 금속과 폴리레진 소재를 활용해 제품의 사실감을 극대했으며, 핸드 페인팅으로 컬러감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똑같은 제품이 있을 수 없는 단 하나의 가치를 가진다.
두 제품은 6월 한 달간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히스토리킹덤(www.worldwar2.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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