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공모가 범위가 34달러에서 38달러로 최종 확정됐다.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문 방송 CNBC는 17일(현지시간) 페이스북과 주간사들이 공모가 34달러에서 38달러 범위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현 공모가 상단 부근에서 최대 20%까지 상향이 가능해, 공모가가 최대 45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있다.
페이스북은 18일 뉴욕 나스닥 증시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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