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어린이펀드로 어린이날 선물하세요"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하 신한BNPP)은 19일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경제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금융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자사의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펀드’를 추천했다.

신한BNPP에 따르면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펀드는 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 13일 기준으로 설정후 205% 수익률을 기록 중인 2400억원 규모의 펀드다. 국내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어린이 펀드로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과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우량기업의 주식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이다.

신한BNPP는 "어린이 펀드에 투자할 때는 자녀를 위한 자산이라는 점을 확실히 해야 목돈이 필요할 때 환매의 유혹에서 벗어 날 수 있다"면서 "어린이 펀드는 자녀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목돈 마련에 일차적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단기 고수익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투자해야 하며, 운용 규모가 크고 최소 3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꾸준한 수익을 낸 안정적인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신한BNPP는 거치식보다는 장기투자에 유리한 적립식펀드를, 혼합형이나 채권형보다는 주식형펀드를 선택할 것을 권했다. 또 수수료 역시 "어린이 펀드와 같이 장기투자 성격이 짙을수록 수수료가 저렴하고 펀드 보수율이 낮은 펀드를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여기에 더해 신한BNPP는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 펀드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체험식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본 캠프는 벌써 3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경제 관련 교육프로그램은 물론 문화예술프로그램, 스마트러닝 교육 등 앞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