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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대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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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대전DCC ‘하이테크 페어’, ‘INSME 총회’,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공동 개회식서 기조연설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대전 온다 스티브 워즈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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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 애플 공동창업자가 대전에 온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다음 달 23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열리는 ▲‘제9회 세계과학도시연합(WTA) 대전하이테크 페어’ ▲‘제8차 중소기업국제네트워크(INSME) 연차총회’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2012’의 공동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3개 행사의 공동개막식에 이수태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파올로 안셀무(Paolo Anselmo) 중소기업국제네트워크 회장, 세계 최대 기업가정신 기관인 미국 카프만재단의 조나단 오트만(Jonathan Ortmans) 회장,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 애플공동창업자,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워즈니악은 기조연설서 ‘기술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 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글로벌 경쟁시대 속에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어 오후 특별세션 기조연설은 조나단 오트만 회장이 나선다.


대전시 세계과학도시연합 주최로 열리는 제9회 WTA대전하이테크 페어(5월22~24일)는 ‘국경을 초월한 혁신, 첨단기술과 중소기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다.


또 대전시가 지난해 끌어들인 제8차 INSME 연차총회(5월22~25일)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가 주최하는 이노비즈글로벌포럼 2012(5월23~24일)는 ‘혁신으로 지속성장,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네트워크 강화’란 주제로 함께 열린다.


INSME(중소기업국제네트워크)는 세계 중소기업간에 초국가적 국제협력과 공공 및 민간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상호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2004년 세워진 비영리국제기구로 세계 32개국, 81개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는 중소기업 산하의 사단법인(회장 이수태)로 7390여개 회원사 및 1만5920여개의 이노비즈인증기업을 거느리고 있다. 해외전시 및 시장개척단지원, 청년인턴 및 취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송치영 대전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산·학·연·관의 혁신역량 강화와 신사업 발굴, 글로벌 협력체계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뭣보다 지역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과 글로벌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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