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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티빙'에 '4·11 총선 전용관' 개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CJ헬로비전, '티빙'에 '4·11 총선 전용관' 개설 CJ헬로비전은 30일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을 통해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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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9대 총선 접전 지역 선거 방송 스마트폰으로 보세요."

여러 스마트기기를 통해 전국 주요 접전지역의 4·11 총선 후보자 토론을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선거전용관'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티빙에서 제공되는 선거방송은 총 20개 지역으로 CJ헬로비전은 향후 접전지역으로 떠오르는 지역의 선거영상을 추가적으로 선별해 제공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각 지역의 선거방송 영상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로부터 제공받고 이를 다시 티빙의 전용관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CJ헬로비전은 또 다음달 10일까지 케이블방송 헬로TV의 지역채널(서울 양천)에서도 시범운영 중인 스크린포맷을 활용해 선거 정보를 보도할 예정이다. 서울 양천구의 케이블방송 시청자들은 멀티뷰 화면을 통해 투표소 위치, 올바른 투표방법, 후보자 정보(경력, 공약 등), 선거 관련 시청자 UCC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된다. CJ헬로비전이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선거정보 제공은 헬로TV 채널 4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티빙은 지난 7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로부터 19대 국회의원선거방송 영상을 서비스 할 수 있는 미디어로 지정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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