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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20)의 13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혜림은 25일 트위터에 "13세 때"라며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살며시 미소짓고 있는 13세 소녀 혜림은 현재 모습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전혀 성형을 하지 않은 '모태 미인'임을 인증한 셈이다.
특히 손톱끝에만 살짝 매니큐어를 바른 모습이 소녀 특유의 멋내기 욕심을 보는 것 같아 보는 이를 웃음짓게 한다.
네티즌은 "어린시절에도 빛이 났네" "빼어난 모태 미모에 깜짝 놀랐다" "얼굴은 그대로 키만 자랐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탈퇴한 이후 2010년부터 팀에 합류해 활동중인 중국 국적 멤버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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