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직화하오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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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짜장면의 면만 삶아 소스에 비벼먹으면 되는 간편한 짜장면이 나왔다.
풀무원식품은 간편한 조리법과 짜장 소스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 '풀무원 생가득 직화하오짜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직화하오짜장'은 기존 냉장 짜장면 제품과 달리 면과 소스를 따로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면만 삶은 후 소스를 부어 바로 비벼 먹을 수 있다. 정통 수타방식으로 면을 뽑아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도 특징이다.
'직화하오짜장'의 짜장 소스는 '비살균 농축 소스' 형태로 만들어 신선할 뿐 아니라 바로 면에 부어 비벼도 소스가 잘 배도록 했다. 중국 전통 직화 방식으로 양파, 양배추, 돼지고기 등을 140도로 달궈 춘장의 깊고 진한 풍미는 물론 생생한 채소의 맛을 살렸다.
조윤성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이번에 출시한 '직화하오짜장'은 기존 짜장면 제품의 번거로운 조리법을 개선하고, 건강까지 고려해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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