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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김수현’이 마시는 주스, CJ푸드월드에 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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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김수현’이 마시는 주스, CJ푸드월드에 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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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덕분에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CJ푸드빌은 14일,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MBC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나온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 이후 CJ푸드월드 내 위치한 쁘띠첼의 안테나샵 프루츠 바가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해품달 김수현의 인기로 쁘띠첼 프루츠 바의 방문 고객 수가 30% 증가한 것.

쁘띠첼 프루츠 바는 즉석 오렌지 착즙기를 도입, 생오렌지만으로 만든 100% 착즙 오렌지 주스, 두 과일이 만나 최상의 맛을 내는 블렌드 주스 등 프리미엄 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방부제와 보존제, 색소를 전혀 넣지 않은 퓨어 젤리에 생과일을 가득 담은 프레시 젤리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가장 핫한 모델인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 프루츠 바에서 점검을 마친 메뉴를 내달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김수현이 출연하는 광고도 선보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식품업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주목 받아 온 CJ푸드월드가 쁘띠첼 프루츠 바를 통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면서 “60년 전통의 CJ 식문화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CJ푸드월드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원재료로부터 천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CJ의 자연주의를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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