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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 모닝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발표한 브랜드 파워 소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3일 기아차에 따르면 모닝은 브랜드 인지도에서 소형승용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부터 생산된 신형 ‘모닝’은 최고출력 82마력(ps), 최대토크 9.6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9.0km/ℓ, 수동변속기 기준 22.0km/ℓ를 달성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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