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네오위즈인터넷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네오위즈인터넷이 성공적으로 진입한 모바일게임시장을 통해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38분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전일대비 4.4% 상승한 1만3050원에 거래 중이다.
김현석 한양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해초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탭 소닉'을 출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며 "향후 네오위즈인터넷은 주력 사업 중 하나로 모바일 게임을 선정하고, 올해 연말까지 총 30여종의 게임으로 라인업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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