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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가 열린 26일 오후 서울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한 국제난민 어린이가 탈북자들을 구해달라는 구호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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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2.26 16:52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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