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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263개 투자자문사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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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금융청이 263개의 투자자문사에 대해 조사를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금융청의 지미 쇼자부로 장관은 AIJ투자자문 관련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닛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AIJ 투자자문이 수탁하고 있던 기업연금 2000억엔 대부분을 소실했다고 보도했다.


관련하여 일 금융청은 AIJ 투자자문에 영업정지 1개월을 명령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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