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빙부상
$pos="L";$title="";$txt="";$size="200,280,0";$no="20120223134540461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김흥기(사진) 전 산업은행 총재가 23일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고 김 전 총재는 강릉농고와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58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재무부 차관, 경제기획원 차관을 거쳐 산업은행 총재를 지냈다. 이후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고 1985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준(육군 중령), 김영(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씨와 딸 김남연 씨가 있다.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의 장인이기도 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02-3010-2631)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8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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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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