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앵그리버드, "학교폭력 안돼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스마트폰 인기게임 캐릭터인 '앵그리버드'가 학교폭력을 뿌리뽑는 '홍보대사'로 사용된다.


경찰청은 스마트폰 게임인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홍보에 무료로 활용하기로 하는 양해각서를 핀란드 게임업체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새총 원리를 이용해 목표물을 맞히는 스마트폰 전용 게임인 앵그리버드는 전 세계적으로 6억회 이상 다운로드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경찰은 학생 눈높이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