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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은 주총데이"..2月 총 17개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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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12월 결산법인의 정기주주총회가 시작됐다. 이번 달에는 지난 13일 넥센타이어를 시작으로 16일 현재까지 17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했거나 실시를 계획 중이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월 중 정기주총을 개최하는 곳은 유가증권시장법인 12개사, 코스닥시장법인 5개사다. 주총은 이번 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23일에는 강원비앤이가, 24일에는 조선내화, 케이티앤지, 화풍집단지주회사KDR, 영남제분, 한국정보통신 등이 주총을 개최한다. 28일에는 미원상사와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의 주총이 열린다.


특히 오는 29일은 '주총의 날'로 SBS미디어홀딩스를 비롯해 미원화학, 삼아알미늄, 세방전지, 에스비에스, 조흥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6개사와 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영풍정밀 등 코스닥시장법인 2개사 등 총 8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다음달에는 2일 광주신세계, 신세계건설, 오뚜기, 프리엠스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9개사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9일은 주총데이"..2月 총 17개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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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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