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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절대로 앉을 수 없는 의자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헬스클럽 프랜차이즈인 '피트니스 퍼스트'의 네덜란드 지점이 홍보목적으로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벤치가 주인공이다.
이 벤치는 앉으면 옆에 있는 전광판 패널에 자신의 몸무게가 표시된다. 이 벤치는 함부로 앉았다간 자신의 몸무게가 들통날 수도 있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절대로 앉을 수 없는 의자'란 별명을 붙였다.
해외의 광고 전문가들은 이 벤치를 '적절치 못한 광고'라고 평가한다. 고객들이 가진 문제(비만)를 알려주되 무례한 방법을 쓰진 말아야한다는 것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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