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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들에게 '갤럭시 노트'를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모스크바에서 열린 여자 국가 대항 테니스 대회인 페더레이션컵(Fed Cup) 예선에서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세계 3위),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세계 19위) 등이 이 선물을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페더레이션컵의 현지 후원사로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갤럭시 노트를 선물하게 됐다"며 "경기장 내에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를 설치해 방문자들이 캐리커처 이벤트와 제품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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