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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의 한 주민이 옷가지를 아침 햇볕에 따스하게 데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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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2.03 10:58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의 한 주민이 옷가지를 아침 햇볕에 따스하게 데우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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