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지시간으로 2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는 지난해 4·4분기 1.33달러 수준의 주당순이익(EPS)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1.3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같은 기간 맥도날드의 매출액 및 순이익은 각각 68억2000만달러, 13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글로벌 매출 성장률은 예상치 대비 1.2% 상회한 7.5%, 미국내 매출 성장률은 예상치를 1% 상회한 7.1%를 기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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