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독일의 12월 제조업 지수가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킷 이코노믹스는 독일의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확정치가 48.4를 기록해 지난달의 48.1과 전문가 전망치 48.1보다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전망치를 상회하긴 했지만 지난 9월 이후 석달째 PMI가 50을 밑돌고 있다. 이 지수가 50을 밑도는 것은 제조업 경기가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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