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내복입기와 실내등 소등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 겨울 전력사정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정부도 노력하겠지만 국민도 함께 힘을 합쳐달라"고 당부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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