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반도체장비업체 테크윙은 12일 열린 48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모리테스트 핸들러 분야 세계시장에서 50%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50여개 이상의 주요 반도체회사에 제품을 공급해 수출비중이 2007년 24%에서 지난해 70%로 늘었다. 올해만 기준으로 보면 7000만달러 이상 수출, 전체 매출 가운데 80% 이상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이 회사 심재균 대표는 "시장변화에 맞춘 투자와 연구개발을 노력으로 관련분야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했다"며 "이러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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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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