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경남기업이 준공한 베트남 '랜드마크72'에 '팍슨백화점'이 입점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팍슨백화점은 총 높이 72층(346m), 부지면적 4만6054㎡, 건축연면적 60만9673㎡를 자랑하는 '랜드마크72' 포디움동에 위치한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 삼성동 코엑스몰,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같이 쇼핑뿐만 아니라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몰링(Malling) 트렌드를 반영한 복합쇼핑몰"이며 "오픈 전부터 하노이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았다"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진행된 오픈행사에는 드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뮤직콘서트 및 패션쇼 개최, 리본커팅식 등이 펼쳐져 현지 언론사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웠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명품 브랜드 앞에는 수십명의 고객들이 줄을 이어서 구매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팍슨백화점은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에 지점을 둔 아시아 최대 유통·쇼핑 체인이다. 몽블랑, 베르사체, 샤넬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주로 입점해 품격이 높은 최고의 백화점을 지향한다.
한편 경남기업의 최대 해외투자개발사업인 10억달러 규모의 '랜드마크72'는 내년 초 인터 컨티넨탈 호텔의 개관을 포함한 그랜드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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