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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이상형 공유 지목, "매우 좋아했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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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이상형 공유 지목, "매우 좋아했다" 깜짝 고백 ▲ Mnet '비틀즈 코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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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net '슈퍼스타K3' 가 낳은 스타 김예림이 이상형으로 배우 공유를 꼽아 화제다.

투개월의 김예림과 도대윤은 24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 "서로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느냐"는 질문을 대해 답하던 중 이상형을 언급했다.


먼저 이날 도대윤은 "김예림이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그건 아마도 내 키가 작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예림 또한 부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나는 '커피프린스'의 공유 씨를 매우 좋아했다"며 "나 역시 도대윤이 이상형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도대윤은 "키 작은 여성이 좋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MC 유세윤은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신영을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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