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증시가 상저 하고 성향을 띌것이며 코스피지수틑 1650~2250포인트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최고 선호주는 IT와 자동차가 꼽혔다.
24일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증시 전망과 관련 상반기에는 핵심 블루침을, 하반기에는 경기민감주 위주의 투자를 권했다.
김정훈 애널리스트는 "2012년에는 선진국이 성장을 주도하는 시대가 저물고 선진국과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아시아 시장과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좁혀질 것이며 아시아 국가들은 계층간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내수 성장 정책이 불가피해 그 과정에서 IT산업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흐름에 대해서는 1분기말 전후로 모멘텀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주요국 국채와 은행채 만기가 2~4월에 대거 도래하고 중국은 유동성 긴축을 완화가 기대되는데 따른 예상이다.
업종별로는 상반기에 유로화 약세와 미국 고용시장 부진 속에 유틸리티, 통신 등 경기방어주와 핵심 블루칩 위주의 전략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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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투자가 유망한 분야로는 IT와 자동차가 꼽혔다. IT는 모바일 컴퓨팅 환경이 대중화되면서 생산성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이 가능하며 여타 업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것. 삼성전자, 하이닉스, 제일모직이 최선호주로 파악됐다.
자동차 분야의 경우 이익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나 PER 수준이 2005년 이후 평균대비 13% 할인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 기아차와 자동차 부품 중에서는 만도가 추천됐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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