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럽증시가 일제 상승세로 출발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사의표명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 오른 5605.26을 기록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93% 오른 3172.57, 독일 DAX30 지수는 1.43% 오른 6046.48을 나타내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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