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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더 스페셜 피자' 1판에 1만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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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에 1판 판매..30일까지 할인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피자헛이 고객감사이벤트로 ‘더 스페셜(the special) 피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4일 한국 피자헛은 이달말까지 피자헛 홈페이지 주문 고객에게 더 스페셜 피자 5종을 1만2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해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피자헛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더 스페셜 피자에 대한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피자헛 홈페이지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주문시 더 스페셜 피자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 스페셜 피자는 다양한 토핑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판 판매를 돌파하며 업계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에는 500만판 판매를 돌파하며 4초에 1판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더 스페셜 피자의 경우 평소에도 1만5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이미 500만의 고객들이 선택해 맛과 품질이 입증된 만큼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자헛, '더 스페셜 피자' 1판에 1만2900원 ▲한국 피자헛은 이달말까지 피자헛 홈페이지 주문 고객에게 더 스페셜 피자 5종을 1만2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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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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