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건축설계 및 감리업체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사단법인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디자인 어워즈 2011'에서 한국남동발전 신사옥 설계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3D로 건축물을 설계해서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다. 희림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진주혁신도시에 건립예정인 한국남동발전 신사옥에 설계부터 시공 및 유지 관리 단계까지 BIM기술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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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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