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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다나 걱정…"참 철이 없다 철이" 폭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유재석 다나 걱정…"참 철이 없다 철이" 폭소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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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다나가 과거 유재석의 걱정을 샀던 사연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다나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등장부터 숏커트 헤어스타일의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런 다나를 보며 MC 유재석은 "중학생일 때 처음 봤는데 이제 성숙한 20대 여인이 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다나는 "과거 유재석 선배가 '저거 언제 사람 되나'라고 했다"며 유재석이 자신을 걱정했었다고 털어놨다.


유재석 다나 걱정…"참 철이 없다 철이" 폭소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쳐


그러자 유재석은 "오늘도 커트머리의 톰보이 콘셉트라고 하늘색 찜질복(남성용)을 입으려고 하더라. 참 철이 없다 철이"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다나 외에도 개그맨 이홍렬, 이성미, 이경실과 가수 빅토리아 등이 출연, 입담 대결을 펼쳤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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