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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지탈아리아, 합병 호재 끝(?).. 6일만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지탈아리아가 6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이 소유한 유티씨앤컴퍼니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지난 5거래일 연속 상승, 40%이상 주가가 급등했었다.


21일 오전 10시21분 현재 디지탈아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5.87% 내린 8660원을 기록중이다.


디지탈아리아는 최대주주인 장덕호 외 6인이 유티씨앤컴퍼니와 주식 및 경영권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유티씨앤컴퍼니는 현재 더체인지의 최대주주다.


한편 디지탈아리아는 임베디드 GUI(Embedded Graphic User Interface) 미들웨어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난해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미국의 어도비시스템즈, 스웨덴의 TAT, 일본의 아크로디아와 함께 휴대폰 단말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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