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금융당국이 영업정지 대상 저축은행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저축은행주들이 약세다.
6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제일저축은행은 전일보다 300원(14.93%)내린 171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로 떨어졌다. 한국저축은행도 장중 한때 14.77% 급락했다가 6.28% 로 낙폭을 줄여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과 진흥저축은행은 각각 2.62% 2.8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전국 85개 저축은행에 대해 지난 두 달간 경영평가를 마친 상태로 이 중 12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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