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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측 “형평성 논란 억울하다. 제작진은 심사에 관여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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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측 “형평성 논란 억울하다. 제작진은 심사에 관여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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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3> ‘슈퍼위크’에 대해 일부 슈퍼위크 참가자들이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한 문제에 대해 Mnet 측이 해명에 나섰다. 슈퍼위크 참가자들이 제기한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패자부활전이 진행되니 모두 준비하면서 기다려 달라’는 제작진의 말과는 달리 방송에서 이슈가 된 사람에게만 패자부활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과 해외 참가자들은 비행기 티켓과 숙소를 지원했으나 지방 참가자들은 ‘슈퍼위크’가 끝난 뒤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서울역까지만 데려다 주고 알아서 가도록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Mnet 관계자는 “이슈가 되는 참가자만이 패자부활전에 참여할 수 있게 제작진이 조작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Mnet 관계자는 “모든 심사는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씨에게 100% 맡겼다. 조작을 부탁한다고 들어줄 분들도 아니다”라면서 “패자부활전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하지 못했다면, 그 점은 사과하겠다. 하지만 지난 시즌 때도 모든 참가자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다 있었던 것은 아니다. 공연이 다 끝나고 나서 심사위원 세 명이 순서 면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거나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는 탈락자가 있다면 그 탈락자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제도다. 그 기회는 심사위원만이 줄 수 있고, 제작진은 간섭하지 못한다. 어느 탈락자에게 기회가 주어질지 제작진도 모르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고 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해외 참가자와 지방 참가자와의 형평성 문제는 “해외 참가자에게 왕복 비행기 티켓과 숙소를 제공한 것은 작년에 연고도 없고, 언어 문제도 있을 수 있는 해외 참가자들을 지원하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 때문이었다”면서 “지방 참가자들의 교통비와 이들의 교통비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지원을 한 것인데 문제가 되어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울 근교에는 200여명이 2박3일 동안 합숙하면서 심사를 볼만한 공간이 없다. 그래서 강원도 태백의 한 리조트에서 ‘슈퍼위크’를 진행했다”면서 “오디션 일정 상 늦게 끝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지방 참가자들에게 ‘어디까지 데려다주면 가장 편하겠느냐’고 물어봐서 나온 대답이 서울역과 상암 CJ E&M 센터 건물 앞이었다. 모든 참가자들을 다 집까지 데려다줄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교통이 편하고,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게 최선이었다”면서 “미성년자 참가자들은 대부분 보호자가 동반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3>는 지난 8월 30일부터 강원도 태백에서 예선의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를 진행했다. 총 200여명의 참가자가 슈퍼위크에 참석했으며, 이 슈퍼위크에 도전했던 일부 참가자들이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슈퍼스타K3>의 슈퍼위크는 2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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