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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강남역 6번 출구에서 HTC 제품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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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강남역 6번 출구에서 HTC 제품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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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HTC는 강남역 지하상가에 특별 체험 매장 'HTC 브랜드존'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체험 매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6번 출구에 마련됐으며 내달 10월15일까지 운영된다. HTC는 강남역 지하상가에 있는 휴대폰 매장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HTC 브랜드존에서 HTC가 지난 7월 선보인 4세대(4G) 와이브로 기반의 스마트폰 '이보 4G 플러스'와 태블릿PC '플라이어 4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HTC는 QR코드 이벤트를 열어 이보 4G 플러스, 플라이어 4G, 센세이션, 인크레더블 S 등 HTC의 최신 제품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이벤트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역 지하상가에 있는 휴대폰 매장에서 이보 4G 플러스나 플라이어 4G를 구매한 소비자는 배터리팩도 추가로 증정받을 수 있다.


이보 4G 플러스와 플라이어 4G는 지난 7월1일 KT를 통해 출시됐다.


이보 4G 플러스는 퀄컴 스냅드래곤 1.2기가헤르츠(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4.3인치 qHD급(960X540) 대형 화면을 탑재했다. 한층 향상된 HTC 자체 사용자 환경(UI) 센스와 전면 1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플라이어 4G는 7인치 디스플레이, 1.5GHz 싱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앞, 뒷면 이음새가 없는 HTC 특유의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했다. 터치 기능과 펜 인식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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