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질리언 암스트롱 감독, 부산영화제 플래시포워드 심사위원장 위촉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질리언 암스트롱 감독, 부산영화제 플래시포워드 심사위원장 위촉
AD


호주의 여류 감독 질리언 암스트롱이 10월 6일 개막하는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비아시아권 경쟁부문 플래시포워드 심사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플래시포워드는 비아시아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를 소개하고 그들의 새로운 영화예술을 독려하고자 제정된 경쟁부문이다. 올해는 암스트롱 감독을 포함한 5인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결정한다.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질리언 암스트롱 감독은 호주를 대표하는 여성 감독으로 1979년 첫 장편영화인 <나의 화려한 인생>이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위노나 라이더 주연의 <작은 아씨들>, 레이프 파인즈 주연의 <오스카와 루신다>,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샬롯 그레이> 등을 연출했다. 최근작으로는 2007년 가이 피어스와 캐서린 제타 존스 주연의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이 있다.


암스트롱 감독과 함께할 플래시포워드 심사위원에는 아이슬란드 영화감독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과 2007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4개월, 3주 그리고 2일>의 주연배우 안나마리아 마린카, <검은 땅의 소녀와>로 2007년 베니스국제영화제 예술공헌상을 수상한 전수일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토마스 하일러가 위촉됐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