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12일(현지시각)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개장전 발표된 프랑스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52% 하락한 5135.8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13% 내린 3054.88을 기록중이다. 독일 DAX30지수는 1.17% 떨어진 5729.72를, 스페인 IBEX지수는 0.7% 하락한 8192.70, 이탈리아의 IBEX지수는 1.72% 하락한 1만5014.65에 거래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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