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미니 컬러백 4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즌 미니 컬러백은 레드, 그린, 옐로우, 네이비 등 산뜻하고 청량감 있는 컬러로 구성돼 있다.
도톰하게 앰보 처리 된 소가죽을 소재로 가벼운 질감과 화사한 색감을 자연스럽게 살렸다. 클래식한 체인 스트랩으로 길이 조절이 자유롭고, 스트랩 탈부착도 가능해 여러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슬림한 사이즈에도 지갑, 휴대폰 등 필수 소지품들을 수납하기에 무리 없는 내부 구성이라 실용적이다.
루이까또즈 홍보팀 김인섭 팀장은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부담 없는 핸드백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기반으로 밝고, 가볍고, 산뜻한 느낌에 초점을 맞춰 미니 컬러백을 기획했다”며 “원색의 화려함과 클래식한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을 지닌 미니 컬러백은 매 시즌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까또즈의 미니 컬러백은 지금 전국 루이까또즈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 대.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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