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의료기기업체 세운메디칼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4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세운메디칼 주가는 전일 대비 2.44%오른 3355원을 기록중이다.
HMC투자증권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세운메디칼은 미국FDA의 제품 승인을 받은 비혈관용 스텐트와 전세계 유일한 휴대용 혈액/수액 온열가온기 등은 전세계 시장을 뒤흔들 유망 신제품으로 기대가 큰 상황이다"라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410억원(+18.3% YoY)와 영업이익 80억원(+45.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매출액도 분기사상 최대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하반기 항균 신제품 출시 이후에는 기존 실적 전망치를 뛰어넘는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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