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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나 볼법한 장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폭스뉴스 인터넷 판은 수력을 이용한 초경량 제트팩(Jetpack)을 달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사람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주인공은 밥 윌슨(Bob Wilson). 밥은 'H-20'이라고 명명한 자신의 제트팩을 착용한 채 미국 플로리다 주 남부의 키 웨스트 주변 바다 위로 떠올랐다. 수력을 이용한 제트팩은 마치 로켓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제트팩은 30피트(약 9미터)길이의 호스에 연결 돼 있는데 제트팩의 연료가 되는 물은 이 호스를 통해 바다로부터 공급된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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