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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내 집단발병, 간질성폐질환 여아 사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간질성폐질환이 집단발병했던 가족 가운데 1살된 여자 아이가 숨졌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간질성폐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여자 아이가 이날 새벽 숨졌다.


중환자실에서 섬유증을 동반한 간질성폐질환 증세로 3개월여간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중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폐 섬유화 증세를 보이던 이들 모녀가 서울시내 대학병원에 입원해 원인불명 폐질환의 가족 내 집단발병 사례로 분류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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