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의 동생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한 언론매체는 이은희(34)가 수년째 사랑을 키워 온 한살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11월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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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오빠 이병헌은 물론 양가 부모님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계획을 잡았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측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혼기가 꽉 찼고 수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보니 가족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갔다"고 전했다.
'이병헌의 동생'으로 어린시절부터 미모로 CF 모델로 발탁되는 등 유명세를 치렀던 이은희는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방송인으로도 활동해 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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