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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부회장에 전상일 동양메이저 前대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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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부회장에 전상일 동양메이저 前대표(상보) 전상일 동양종금증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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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동양그룹은 30일 임원인사에서 전상일 동양메이저 전 사장을 동양종합금융증권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1986년 동양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동양선물·동양투신운용 대표이사와 동양종금증권 사장, 동양메이저·동양시멘트 사장 등을 역임했다.

동양그룹 관계자는 "전 부회장이 동양종금증권과 동양메이저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성장전략 실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양종금 부회장에 전상일 동양메이저 前대표(상보) 정진석 동양자산운용 사장

동양그룹은 또 2007년 4월부터 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온 정진석 부사장을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사장은 1986년 동양증권에 입사, 동양창업투자(現 동양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전무, 동양투자신탁운용(現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그룹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급)에는 서동원 동양종금증권 부사장이 전보됐으며, 정인수 전략기획본부 상무가 동양온라인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 임명됐다. 동양매직 전무에는 조주환씨가 선임됐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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