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장외시황] 케이엠에이치, 지난주 낙폭 확대 21%↓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38커뮤니케이션은 5월 셋째주 장외지수가 733.84를 기록해 지난주대비 19.51포인트(-2.65%) 하락했다고 22일 밝혔다.

IPO(기업공개) 공모주로 다음달 9일 공모 예정인 쓰리피시스템이 5500원으로 저번주11.11% 올랐다. 14.08대1의 청약률을 기록하고 다음주 25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케이엠에이치는 9250원으로 21.61% 급락했다. 다음주 25일 공모 예정인 KT스카이라이프와 다음달 1일 공모 예정인 넥스트아이는 각각 15.25%, 4.48%씩 하락했다.

상장 승인 관련주로 반도체 업체 테스나와 아이씨디가 각각 9650원, 2만8150원으로 13.55%, 6.63%씩 올랐다.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 제조업체 리켐과 창고 자동화시스템 업체 신흥기계는 각각 1만7750원, 7200원으로 지난주 1.43%, 0.70%씩 동반 상승했다.

예심 청구 관련주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이 1만7250원으로 1.47% 올랐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각각 10만750원, 2만3500원으로 한주간 2.66%, 1.26%씩 밀려났다. 물질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은 1만4200원으로 4.70% 하락했다.

삼성 계열 관련주로 세메스와 시큐아이닷컴이 각각 22만5000원, 8600원으로 13.64%, 0.58%씩 올랐다. 삼성SDS와 서울통신기술은 각각 11만9000원, 6만6000원으로 5.18%, 2.22%씩 내렸다. 삼성메디슨도 7050원으로 일주일간 4.08% 빠졌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35만1000원으로 0.29% 올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2000원으로 3.24% 내렸다.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카드는 각각 1만9250원, 1만6400원으로 0.77%, 0.61%씩 밀려났다.

그 밖에 시그넷시스템(+5.08%), 스포츠토토(+2.48%), 세원테크(+2.11%), LS전선(1.59%)등이 지난주 상승했다. 엠에너지(-11.11%), 서진캠(-8.70%), 엠씨넥스(-8.37%), KT파워텔(-7.89%), 미래에셋생명(-7.83%), 마이다스아이티(-7.14%)등은 지난 한주간 약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