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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두꺼비하우징 시범단지 참여대상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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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도시형 지역공동체 구성을 통한 지역특성에 맞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두꺼비하우징 시범단지사업’을 실시한다.


‘두꺼비하우징 사업’은 아파트 공급위주 주택지 개발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도시형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두꺼비하우징 시범단지’는 200가구 내외 단독,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단지(면적기준 5000㎡ 미만) 1개 소를 선정, 주택 유지관리, 기반시설 개선, 주거복지 서비스 등 사업을 펼친다.

은평구, 두꺼비하우징 시범단지 참여대상지 모집 두꺼비하우징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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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단지 모집기간은 16 ~ 20일.

모집공고와 주민설명회,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달말쯤 시범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명노항 주택과장은 " ‘두꺼비하우징’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산업 과정의 주민참여형 대안을 제시하고 ‘초록마을, 함께하는 이웃, 건강한 주민’ 등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공인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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